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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0000EH] 산상수훈은 창세기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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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은 창세기부터 시작되었다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산상수훈은 창세기부터 시작되었다
출판사 아자리아
저자 오 루디아
소비자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상품코드 P00000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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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저자: 오 루디아

출판사: 아자리아

초판 발행: 2022년 3월 22일

크기/쪽수: 175 x 200 mm / 160쪽

가격: 15,000원

ISBN 979-11-962351-4-7 부가기호: 03320



책 소개


이렇게 길고 지루한 시간이 될 줄 몰랐다.
한때 지나가는 유행병이려니... 했는데
2년이 지나도록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We are the world’를 외치며 세계는 하나라고 하더니
각 나라마다 빗장을 걸어 잠근다.
4년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살았던 나는
마치 고향에 가지 못하는 사람처럼 마음이 찡하다.
터키 친구들과 차이를 마시며 밤늦게까지 수다를 떨고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그들이 안타까워 대화를 하면서도
속으로 기도하던 때...
다시 그런 시절이 올 수 있을까...
필요한 것은 모두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예배와 찬양. 말씀공부도 영상으로 한다.

어쩔 수 없이 유튜브와 친해지게 되면서 마음이 조급해진다.
이런 이상한 세상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하지...
어찌하든 말씀을 전해야 하는데...
‘깨달은 것만큼이라도 전하자’
그것이 하나님 뜻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나도 유튜브 해야 하나... 근데 어떻게?
난 컴맹이잖아.
그러나 주님은 이런 작은 자의 소망과 염려를 다 아신다.
영상 편집자인 후배와의 만남은 곧바로 15편의 유튜브 영상이 되어 나왔다.
6편의 마리아 스토리와 9편의 산상수훈 팔복.
그리고 영상 원고는 이렇게 책으로 출판까지 하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다!


- 프롤로그 중에서




저자 소개


오 루디아


말씀의 깊은 지경을 사모하는 비즈니스 선교사로서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고 있다.
깨달은 말씀을 유튜브 채널 <오차르 TV>에서 전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보기에 아름답고』와 『터키와 만난 카페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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